수업게시판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 

한 달 동안의 방학이 끝나고 현상학 세미나는 이번주 금요일(2/3) 오후 7시에 첫 개강 수업을 하였습니다. 

첫 날인 만큼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생각하고, 앞으로 읽을 <동감의 본질과 형태들>책의 저자인 막스 셸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.

또, 장자 외편 추수에 나오는 물고기의 즐거움 일화를 살펴보며 장자와 막스 셸러의 접점을 찾아보기도 하였습니다.

본 수업만큼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현상학 뒷풀이 자리에서 더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답니다~!

양진호 뒤풀이에서는 막스 셸러의 최후, 그 숨겨진 이야기^^
2017. 2. 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