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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3월 13일 농성동에서는 <활동가를 위한 인문학_동양편 1> 제2강 '공자와 그의 시대'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. 이향준선생님께서는 공자가 살았던 시대적 상황을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주시며 수업을 시작하셨어요. 그 다음, 공자의 생애를 간단히 살펴본 후 본격적으로 공자의 사상을 탐구하였습니다. 사상가이기 이전에 교육자로서 "배움"을 강조했던 공자의 말씀을 되새기며, 우리가 귀한 저녁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앉아있는 근본적 이유가 여기있음을 인지하였답니다. 수업의 마무리는 더욱 멋지고 깊은 내용으로 아름답게 끝맺어졌으나 제가 담아내기가 힘드네요. 궁금하시면 3월 20일 "제3강 첫번째 유가 철학자: 맹자의 경우" 수업에 참석하셔서 그 자체로 하나의 서사인 활인 수업을 즐겨보시게요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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